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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 폭염도 비켜간 대관령…여름 피서지로 핫한 알펜시아리조트

관리자 2026-08-07 조회수 52


알펜시아 오션700


역대 가장 더운 ‘입추’...서울 40도 안팎 폭염·열대야 지속
선선한 대관령 알펜시아 ‘체류형 피서’ 각광



역대 가장 더운 '입추'를 맞이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원 평창 대관령면이 여름 피서지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울기상관측소에 따르면 7일 서울 노원구의 낮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올여름 들어 서울 내에서 40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절기가 무색한 불볕더위가 기세를 떨치면서, 서울 기준 열대야도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해발 약 750m에 위치한 대관령면 일대는 낮 기온이 20도대 후반에 머물고,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수준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과 뚜렷한 기온 차를 보였다.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낮 동안의 야외 활동과 밤 시간대의 쾌적한 휴식까지 고려해 산악·고원 지역을 찾는 피서객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5성급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비롯해 골프장, 워터파크, 야외 액티비티 시설과 공연시설 등을 한곳에 갖추고 있어, 숙박과 레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이자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리조트 측은 본지에 “알펜시아는 해발 약 750m 고원에 자리하고 있어 도심과 비교하면 한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선선하다"며 "특히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것이 여름철 알펜시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여름철 골퍼들에게 무더위는 가장 큰 부담 요소 중 하나지만, 알펜시아에서는 비교적 선선한 환경에서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알펜시아리조트에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인 '알펜시아 C.C'와 18홀 대중제 골프장인 '700 G.C' 등 총 45홀 규모의 골프 코스가 조성돼 있다. 알펜시아 C.C는 포레스트(Forest), 레이크(Lake), 메도우(Meadow) 등 3개 코스로 구성된 27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했으며, 대관령의 자연 지형과 경관을 살린 코스가 특징이다. 700 G.C는 알프스(Alps)와 아시아(Asia) 코스로 구성된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고원 특유의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워터파크 ‘오션700’은 여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명소다. 대관령 해발 750m 고원에 자리해 한낮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푸른 고원의 풍경을 만끽하고, 물놀이 후에는 대관령 특유의 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물놀이 외에도 리조트 곳곳에서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알펜시아 루지’다.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를 사계절용 무동력 레저 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로, 약 1㎞ 길이의 알파 슬로프를 따라 내려오며 연속되는 곡선 구간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관령코스터와 슬라이딩 파크, 이색 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 여행객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밤을 채우는 문화 행사도 다채롭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오는 16일까지 ‘별빛 아래 시원한 여름 알펜시아 썸머 버스킹’을 진행하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KH필룩스와 조명박물관 후원 아래 전석 무료 공연으로 ‘제1회 평창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콘서트홀과 야외공연장, 리테일 광장 등을 활용해 피서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꿈같은 로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펜시아리조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