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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필룩스] “조명업계 애플” KH필룩스, 올해 건설·공공조달서 빛 본다

관리자 2022-01-18 조회수 895
화면 캡처 2022-01-18 093721.jpg

[사진설명= KH필룩스의 플렉서블 LED 조명이 적용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프로젝트]




- 혁신제품 개발 글로벌 선두, 코닝 손잡고 인테리어 조명시장 공략…EV 전장 사업도 가속


프리미엄 조명제품, 전자 소재 부품 제조 전문기업 'KH 필룩스'가 올해 조명사업부문 에서 신소재 융합제품 및 기구개발과 생산기술 등을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함으로써 재도약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건설조명 시장과 공공조달부문 조명시장에 영업력을 더욱 집중한다. 기존 백화점, 박물관, 컨벤 션 등 유통, 브랜드 및 프로젝트 조명 시장의 시장 지배력은 강화하면서 프리미엄 아 파트 등 인테리어 조명 시장으로 저변을 넓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끌겠다는 구 상이다. 주력사업부문으로 캐시플로를 견인하고 있는 전자 소재 부품 사업도 기존 가 전·전자제품 제조 부품 중심에서 자동차 전장 부문으로 확대한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KH 필룩스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한우근 대표는 "팬데믹 상황 이 이어지면서 조명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 의 움직임이 재차 살아나고 있다"면서 "조명이 그간 수요자 중심의 시장구조 안에서 조연의 역할에 머물렀는데, 조명 자체를 기술집약적 기능성 제품과 건설부문의 인테 리어 및 아웃테리어 제품의 핵심으로 제품화해서 명품 조명 국내 1위 기업일 뿐만 아 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두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KH 필룩스는 업계 내에서 '조명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기업이다. Flexible LED, DUAL LED 등 혁신제품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시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는 의미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을 비롯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프라다 명품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기업의 명성을 쌓아왔다. 인천국제공항, 하남 스타필드, 롯데월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주요 대형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등의 국내 레퍼런스도 풍부 하다.


다만 지난해 팬데믹이 심화 국면으로 빠져들면서 조명 수요가 정체되고 글로벌 이동 제한 등의 조치로 해외 영업력을 집중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이 때문에 지난해 1분 기 매출액 291억원,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적자전환한 후 2분기 매출액 268억원, 영업 손실 29억원, 3분기 매출액 344억원, 영업손실 1억원 등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시장을 대비, KH 필룩스는 최근 해외영업본부장을 전무이사급으로 격상 하고 영업력을 가다듬고 있다.


올해 글로벌 시장과 더불어 국내 건설조명 부문도 KH 필룩스의 키워드다. 그동안 KH 필룩스 조명사업부는 랜드마크 등 프로젝트 물량을 주요 매출원으로 삼았는데, 최근 트렌드가 바뀌면서 건설조명 시장도 가늠쇠에 두고 있다.


한 대표는 "럭셔리 조명제품이 백화점 등 고급 시장에서 점차 프리미엄 아파트 주택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해 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KH 필룩스는 두산중공업, 효 성건설, 삼부토건, 한양산업개발, 태영건설 등 주요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 2021 년도에 건설부문으로 신규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금년도에도 본격적인 영업을 준비하 고 있다. 내부 조명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및 야외 경관 조명 등 턴키수주가 가능하 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조명 소재 및 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지난해 말 KH필룩스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유리 제조사 코닝정밀소재(Corning)과 손잡고, 조명과 유리를 결 합한 인테리어 융합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조명을 단순 광원제품이 아니라 인테리어 제품의 한 장르로 격상하기 위한 협업이다.


가로등 등 공공조달 시장에도 영업력을 강화한다.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작지만, 지 난해 2020년 대비 150% 가량 성장하면서 가능성을 엿봤다. 이 역시 지자체 혹은 라 인 단위로 턴키수주가 가능해 영업 대비 '매출효과'가 우수한 시장으로 분류된다. 한 대표는 "국내 공공조달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진출도 채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H 필룩스는 백색가전 전자 부품 시장의 우위력을 바탕으로 올해 전기차(EV) 등 전 장부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KH 필룩스는 중국 무한, 산동 등지에 현지법인을 보 유, 원재료비 폭등에도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LG전자 TV 트랜스 부품시장 60%, 청소기 필터코어 부품시장 70%, 삼성전자 TV 25% 수준의 점 유율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LG이노텍과 공동개발한 전력제어용 트랜스포머 부품을 GM 등 글로벌 EV 메이커에 납품한다. 통상 양산라인에 진입하면 모델교체 주기에 따라 6~7년 가량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


강명훈 부품사업부 이사는 "LG이노텍과 공동 개발한 부품이 EV 향으로 납품되기 시 작해 올해부터 매출이 발행할 것"이라면서 "GM 외에 글로벌 EV 메이커 모델에 적용 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초기 1~2년의 시장을 지나 3~4년 안정기에 접어들면 본격적 으로 매출 볼륨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주력사업으로서의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