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사진제공=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봄을 맞아 다양한 ‘봄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스위트룸 3박 예약 시 셋째 날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Sweet&Suite 프로모션’ 상품을 오는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알펜시아의 5성 호텔 또는 유럽형 콘도미니엄 스위트룸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Sweet&Suite 프로모션‘은 지난해 출시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한정 상품으로 재출시 됐다. 추가요금 지불 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봄나들이를 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전용 상품 ‘펫 패키지’도 준비했다. 패키지에는 알펜시아의 반려견 놀이터 ‘퍼피700’ 이용권이 포함된다. 또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침대와 그릇, 배변판, 샴푸, 타월, 물티슈 등 반려견 전용 물품과 위생봉투, 배변 패드, 목걸이, 간식이 포함된 웰컴 키트까지 반려 가족의 특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사계절 실내형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700’ 종일 이용권 2매가 포함된 ‘오션700 패키지’와 평창의 최초 동물원으로 토끼, 조류, 기니피그, 캥거루,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토끼의 숲 입장권 2매가 포함된 ‘토끼의 숲 패키지’도 판매를 시작했다.

모든 패키지에는 객실이 포함되며 객실 타입과 조식 여부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봄맞이 리뉴얼을 마쳤다. 봄 시즌에 맞는 싱그러운 그린 색상으로 구성한 플랜테리어 장식이 설치된 포토존을 로비에 꾸며 생기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옥시 라운지에서는 신선하고 풍부한 봄을 맛볼 수 있는 ‘Bittersweet Spring Promotion’을 진행한다. 진달래의 향기로운 꽃 향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진달래 차와 천도복숭아의 달콤상큼한 맛을 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천도복숭아 하이볼을 한정 판매한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는 “봄을 맞아 더 아름다운 대관령의 자연과 청정한 공기를 고객들께서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추가로 알파인 코스터, 알펜 루지, 버기카 등 야외 즐길거리도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1층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사진제공=KH그룹)]

[사진설명= ‘Bittersweet Spring Promotion‘ 천도복숭아 하이볼과 진달래차(사진제공=KH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