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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 컨트리클럽·700골프 클럽 개장

관리자 2025-04-07 조회수 107


알펜시아 C.C(회원제 골프장)


알펜시아 리조트의 회원제 알펜시아 컨트리클럽(27홀)과 대중제 700골프클럽(18홀)이 동계 기간 휴장을 마치고 각각 2월 28일, 3월 28일 개장을 완료했다.

■ 27홀의 명품 코스 ‘알펜시아C.C’

188만㎡의 길고 넓게 펼쳐진 평탄한 지형 위에 시원시원하게 뻗어 있는 페어웨이가 선사하는 코스 너머의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숲을 배경으로 한 포레스트(Forest) 코스(전장 3,310m), 빼어난 호수의 풍경이 아름다운 레이크(Lake) 코스(3,233m), 스코틀랜드의 초원을 연상시키는 메도우(Meadow) 코스(3,202m)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회원들은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으며, GPS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코스 상황을 제공받아 더욱 편안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전문 설계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했다.


알펜시아 C.C(회원제 골프장)


■ 18홀의 레플리카 코스 ‘700G.C’

아시아와 알프스 코스로 나뉘진 대중제 골프장으로 18개 홀 하나 하나가 세계 유명 골프장의 이름난 홀들을 그대로 따온 ‘레플리카코스(Replica Golf Course)’다.

700GC는 ‘골프의 성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의 12번홀, 오거스타 내셔널의 아멘코너 11, 12, 13번홀, 세계 최초의 아일랜드홀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코스 17번홀, 페블비치 링크스 11번홀 등에서 영감을 얻어 코스를 디자인했다.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블랙울버린 골프장을 비롯해 최경주가 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잉글리시 턴GC, 그리고 미국 100대 코스 리스트에서 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파인밸리GC 등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코어 시스템과 함께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스코어를 확인하며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는 4월 11일부터는 대관령 밤하늘 아래에서 낭만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라운딩을 시작한다. 모든 홀에 조명을 설치하여 대낮 같은 조건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며,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


700G.C(대중제 골프장)



■ 알펜시아 골프장 회원으로 즐기기

알펜시아리조트 통합 무기명 회원권은 5년 회원제로 만기 시 입회금 7100만원을 100% 반환받는다. 회원 구성은 4인 무기명 회원권으로 법인에서 구매 시 직원 복리후생용으로 사용해 활용성이 크다. 알펜시아 통합 무기명 회원권의 장점은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18H 대중제)을 연간 무기명으로 4인 그린피를 50% 할인받으며 예약은 주중, 주말, 성수기 구분 없이 30회(팀)를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을 연간 60일 사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와 스키장 리프트권도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홀리데이인&스위트(콘도)의 22평과 33평 객실, 인터컨티넨털 호텔의 객실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27홀 회원제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을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 모집 중인데 4인 무기명으로 연간 사용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은 10억으로 그린피는 주중, 주말 구분 없이 5만 원(세금 포함)으로 한정 계좌 회원과 4.5억, 2.8억 상품도 회원 모집 중이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기존 위탁 영업 체제를 직영 체제로 전환하며,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